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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 와, 어린아이매모호한 축제에 초대할게 미드소마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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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의견도 안하던 영화 미드소마. 이번 주는 볼 만한 영화가 없어 뭘 봐야 할지 생각하다가 알게 된 영화인데, <유전> 감독 작품에서 장르가 공포, 미스터리, 드라마인데 공포는 왜 넣었는지. 전혀 긴장감이 없고 공포감이 없다.돌라 서스페리아 같은 상념이 떠올랐고, 이 영화를 보면 서스페리아가 훨씬 고어영화였다는 것을 느낀다.종교적 미친 집단? 과고물이라고 의견하면 되는데 고물이라고 하기엔 좀 나약한 생각도 들었고, 정교해서 정말 실제같은 상념을 가진게 아니라 딱 봐도 분장이네!! 라고 느껴보기에 거부감은 없었다. 뭐, 실제로 약품처리한 시체도 보았지만, <미도소마>를 보는 것에는 별로 흥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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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남자친구와 그의 친국은 스웨덴의 한 축제에 참가하게 된다. 위로받을만한 장면이 실제로는 지옥의 길이라는 것! 축제가 시작되는 순간, 도중에 빠져 나가 자신이 갈 수 있도록 벽에 있는 그림이, 자신이 그려진 그림임을 암시한다.--초반의 러브스토리 관련의 그림이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장면에서는, 향후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파악되었습니다.이건 러브스토리가 아닌데 하고 서스페리아에 자신 있는 마녀인가 하고 기대했지만 끝까지 보니 의견 의외로 평이했다. 유전처럼 마지막에 악마 숭배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아마도 정말 결국 강렬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고 미드소마에서 결국 뭔가 더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지만 본인의 슬픔을 함께 해준다면 홀이 마을에 점차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점점 멀어져 가는 대니와 크리스티안. 펠레는 1불로 이들을 초청하고 대가족을 잃었다 대니를 정말 대가족이 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선택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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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 <서스페리아>를 보면 기괴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다면 <미드소마>는 밝은 날 묘한 심리전을 보여줘 뭔가 싶게 하지만 위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그림을 통해 이미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조금은 예측 가능했다.그리고, 첫날 행사한 점프 장면은 그 전 대사가 힌트를 얻어 정 이야기 점프하는 것은 아닌지 소견하였고, 그 점프 이스트리고 카쟈은 볼 쓰고 소교은쟌 것이 있는데 바로 라이언 킹. 아무튼 밝은 날에 일어나는 기괴함이 조금은 신선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푸념치고는 조금은 약했던 것 같았다.서스페리아의 리메이크 쪽이 좋다고들 하는데, 인정과 숨결이 역시 서스페리아의 숨결이 더 화사하게 느껴졌기에 묘한 것은 서스페리아였다. 물론 미드소마에서도 야한 장면이 있지만 그 장면에서 자주 웃음이 터지지 않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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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유전> 같은 고민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고, 미친 종교집단에 관한 말이니까 <유전>보다 약하다는 고민? 고어 쪽에서 좋아하지 않는다면 통과하기가 자신답지만, 두려울 정도의 영화가 아니라, 큰 부담이 아니라면 시도할 가치가 있는, 자신의 호흡이 느린 편이고,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영화가 아니라,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서 고민해 시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정말! 이 영화에서 카메라 기법은 아주 독특했어. 문을 열면 그 자리에서 기내 착간이라니. 게다가 거꾸로 영상을 보여주고, 길을 따라 비추는 영상이 오히려 어지럽게 느껴질 정도로 카메라 전환의 발상이 자기 기법은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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